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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구매Tip캠프라인 안전화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캠프라인 안전화 사업부 안내

 

(주)TS코퍼레이션

http://tscorp21.co.kr/index.php

 

Tel. 02-3667-6378

Fax. 02-3667-6377

 

안전화에 대한 문의는 위의 번호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HIT구매Tip공식대리점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공식 대리점은 홈페이지 상단 <공식대리점> 페이지에서

해당 지역과 대리점명을 검색하시면 매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공식대리점 찾기>

https://www.campline.co.kr/agency/agency 

 

 

감사합니다.

HITA/S 문의A/S 진행 과정에 대해서 궁금해요.

접수 > AS제품 발송(고객부담) > 본사도착(제품확인) > 입금안내 문자발송 > 입금확인 > 수선진행 > 수선완료 > 제품 발송 

 

위의 순서대로 진행되며 제품의 상태나 AS형태에 따라 기간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A/S 문의A/S 기간은 얼마나 소요되나요?

본사 도착 시점부터 수선 완료되어 본사에서 발송되는 시점까지의 기간입니다. 

제품의 상태나 AS형태에 따라 기간이 단축 또는 연장될 수 있습니다. 


** 비수기 12월~2월 / 7월~08월 (약 07일) 

** 성수기 03~06월 / 9월~11월 (약 10일) 


손상된 범위 및 부위에 따라 기간이 단축 또는 연장될 수 있습니다.

등산화관리법무더운 여름 고어텍스신발에 땀이 찰때

무더운 여름에 등산을 하실 경우 평상시의 땀의 발생량보다 많은 땀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발안에 땀이 모두 투습되지 않고 차일 때가 있습니다. 

고어텍스 원단이 한꺼번에 방출할 수 있는 땀의 양에도 제한량이 있습니다. 

나가야 할 입구는 정해져 있을 때 여러 사람이 한 입구에 모이면 모두 나가지 못하고 오히려 

정체되어 버립니다.(병목현상처럼) 여름에 특히 땀이 많이 발생을 하면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 

고어텍스의 투습 기능에 문제가 있는 듯 느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러한 경우는 고어텍스의 투습 기능에 문제가 아니므로 땀이 많이 발생되었을 때는 잠시 신발을 

벗어서 열을 식히시고 다시 등산을 하시면 고여있던 땀이 빠지게 되고 다시 원활한 투습 기능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등산화가 사계절용으로 출시가 됩니다만 고객분들 중에 특히나 땀이 많으신 분들은 

여름 전용으로 신으실 수 있는 논고어 제품으로 측면이 천으로 디자인된 제품을 구입하셔서 

신으시는 것이 땀의 원활한 배출에 더욱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여름 등산화는 따로 구분해서 가지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천 원단과 고어텍스 원단을 비교하면 일반천이 투습은 더 좋습니다. 

그러나, 방수는 이뤄지지 않습니다. 

고어의 가장 큰 특징은 투습과 함께 방수가 된다는 것이죠.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등산화관리법고어텍스 신발은 시원하다?

동일한 구조와 형태의 일반 신발과 고어텍스 신발을 비교해 볼 때, 고어텍스 신발은 생산 재질과 

생산 과정에서 접착제의 사용을 엄격하게 관리하도록 지원하고 있어서 보다 땀이 덜 차도록 설계되어 

있어 신발 속 환경이 항상 쾌적하게 유지됩니다. 

 

그러나 타 신발에 비하여 사용하는 재질의 양이 동일하므로 에어컨과 같은 현저한 투습 기능은 갖지 

않습니다. 또한 완전 방수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므로 외부환경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아 자체의 

투습 기능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타 신발의 경우 방수가 제공되지 않고, 제공되더라도 품질의 표준화와 내구성에서 차이가 많음으로써 

외부 환경에 의한 투습 기능이 현저히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구매Tip캠프라인의 등산화는 타사에 비해 무거운 것 같아요!

캠프라인 등산화가 타 등산화에 비해 무거운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등산화의 무게는 등산화의 여러 소재 중에서도 겉창, 중창, 가죽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입니다.  

요즘은 경량화를 선호하는 추세여서, 경량성의 등산화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 제조업체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소재나 첨단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단순히 무게만을 줄이기 위해 기준 정량의 겉창이나 중창을 사용하지 않거나 

또는 얇은 가죽을 사용해서 만든 경등산화는 등산화로써는 제대로 된 제품으로 보기 힘듭니다.  

 

운동화와 같이 가벼운 것들은 일반적으로 합성 고무창을 사용하고 중창은 사용을 하지 않거나 부직포를 사용하거나 얇은 중창을 사용합니다. 

합성 고무창은 천연 고무창에 비해 상당히 가볍지만 등산처럼 offroad를 걸을 때는 접지력과 충격 완화 면에서  

상당히 떨어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경등산화를 찾으시는 데 경등산화는 가까운 산행이나 처음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등산화이며, 

장거리 산행에는 전혀 적합하지 않습니다. 

 

경등산화의 장점은 우선은 가볍다는 것과 사용한 소재들이 얇거나 부드럽기 때문에 착용감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일반 도로를 걸을 때는 중등산화에 비해 오히려 착용감이 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불규칙한 산길, 내리막 길 등을 걷게 된다면 지면으로부터 오는 충격과 사람의 하중, 돌 등으로 인한 

신발의 손상 및 발의 통증에 대해서는 중등산화만큼 발을 보호하는 능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등산화는 기능성 신발입니다. 등산이란 시간을 다투어 기록을 만드는 운동이 아니라 장시간 불규칙한 

지형의 자연 길을 걷는 운동이기에 험난한 지형에서 만나는 돌과 여러 장애요소를 견디기 위해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고 적당량의 소재가 들어가야 합니다. 가벼운 등산화로 만들기 위해 창의 두께나 소재를 

줄이게 된다면 얇은 창으로 인해 창이 빨리 닳게 되고, 천연고무가 무거워 다른 소재의 고무를 사용하게 

되면 무게는 가볍게 줄일 수 있을지는 몰라도 돌과의 접지력은 그만큼 떨어져서 돌에 미끌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분명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겨울철 산행 시 발의 보온성 및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 등산화는 보온성이 탁월한 고어텍스 등산화 소재의 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화의 무게는 창 두께를 조금만 줄여도 10~20g 정도의 무게는 줄일 수 있으며 안감 소재가 3겹이나 

4겹이냐에 따라서도 무게를 줄일 수 있고, 험한 산행에서의 발의 충격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중창의 

두께에 따라서도 등산화의 무게는 얼마든지 줄일 수 있습니다. 

 

가벼운 등산화를 만들기 위해 소재의 양을 줄이면 기업에서는 원자재 값이 줄어들어 오히려 더 이익이 

되겠지만, 단지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해 소재의 양을 줄여 제품의 가치를 떨어뜨리거나, 유행에 따라  

가벼운 등산화를 생산해서 제품을 하나 더 파는 것에 눈을 돌리기보다는 제품의 질을 유지시키며 기능성  

등산화로 자리매김을 하는 것에 캠프라인은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등산화종류와 사이즈 구입방법 알려주세요.

<등산화 선택법>

 

발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착용감이 좋고 가벼운 등산화가 좋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가볍기만 한 신발은 충격 흡수력과 착용감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 만큼 피해야 하고

손으로 들었을 때는 다소 무겁더라도 신었을 때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본인의 발 모양과 등산화가 잘 맞는다면 좋은 착용감으로 인해 등산화의 무게가 가볍게 느껴집니다.

 

내피는 부드럽게 발을 감싸주는 소재가 좋고 밑창은 험한 길을 걸을 때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소재여야 합니다.

 

등산 전문가에 따르면, 주변의 낮은 산이나 코스가 쉬운 산행을 할 때는 가벼운 등산화가 좋으나

본격적으로 등산을 할 경우에는 기복이 심하고 험한 산길을 걸어야 하므로 중등산화 쪽이 선호한다고 합니다.

 

가벼운 등산화는 허리와 다리에 쉽게 충격이 전달되기 때문으로 피로뿐 아니라

발목을 삐는 일등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문적인 산행을 위한 등산화는 중창이나 겉창,가죽들의 규격 자재와 소재양이 충실히 갖춰진

중량감 나가는 튼튼한 중등산화를 구입해야 합니다.

공연히 멋을 부리기 위해 그렇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안전성을 따져서 기능성 원자재와 충격 흡수제,

충격 차단 보드, 기능성 겉창 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다 보면 중량감이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안전한 등산화를 만들다 보니 불가피하게 무거워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등산화 사이즈 선택법>

 

초경량 등산화나 릿지등산화는 5㎜정도 크게, 경등산화나 중등산화는 5~10㎜ 정도 큰 제품을 골라야 하지만

등산화의 사이즈 표시는 어디까지나 기준에 불과하므로 직접 신어보고 고르는 게 좋습니다.

등산용 양말을 신고 끈을 늦춘 상태에서 발가락 끝을 앞으로 붙이고 무릎을 숙인 뒤

발뒤꿈치 쪽에 손가락 하나 정도 들어가면 적당합니다.

 

크기가 발에 맞지 않거나 착용감이 안 좋은 등산화는 신발에 스친 상처나 발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양쪽 신발을 신고 신끈을 조인 상태에서 걸어 다녔을 때 발의 측면이나 발등, 발가락 끝, 복사뼈 등이 닿는 곳이 없는지 또는 발뒤꿈치가 뜨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발은 아침에 일어나 걷게 되면 서서히 혈액이 발 쪽으로 내려와 팽창하는 만큼 신발은 저녁에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등산화의 목길이는 복사뼈를 덮을 정도가 알맞습니다만, 산행 목적에 따라 목의 높낮이도 달라지게 됩니다.

목이 너무 높으면 경사면을 오르내릴 때 발목을 굽힐 수 없어 중심을 잡기가 힘들고

오래 걸으면 발목이 붓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장기 산행의 경우 목이 높으면 발목 보호성이 더 높아지게 되고

이물질 등이 쉽게 발 안에 들어오는 일은 줄어들게 됩니다.

본인의 산행 목적과 산행 시간 등을 따져서 발목의 높이를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등산화를 신었을 경우 발목이 앞뒤로는 자유롭되 좌우로는 꺾이지 않는지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등산화 양 측면에 지지대가 삽입되어 발목을 받쳐줘야 발이 편안하기 때문입니다.

등산화 목에 둘러놓은 쿠션은 발이 이리저리 쏠릴 때마다 발목에 압박이 가는 것을 막아주는데

쿠션 성능이 좋은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가벼운 당일 워킹 산행, 릿지 등반, 1박 이상의 장거리 산행 등에 따라 등산화 밑창의 마찰력,

목 길이, 방수 성능을 고려해야 합니다.

 

워킹용과 릿지용의 차이는 등산화 목 길이와 밑창의 종류의 차이입니다.

워킹용 등산화의 밑창은 등산로에 종종 나타나는 바위면에 잘 견디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마찰력이 강한 것이어야 합니다.

 

릿지화는 바위지대에서 발목을 유연하게 놀릴 수 있도록 등산화 목 길이가 낮아야 하며

밑창은 바위면에 잘 달라붙는 암벽 화창이나 스텔스창인 것을 고르셔야 합니다.

캠프라인 등산화는 대부분의 등산화 밑창에 암벽용 창을 적용하여 워킹 산행에서나 릿지 등산에서나

모두 안전한 등산을 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문 릿지화를 워킹용으로 신기에는 밑창의 두께가 다르므로 용도에 맞는 등산화를 착용하십시오.

 

 

<착용법>

 

새 신발을 발에 적응시키지 않고 처음부터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특히 중등산화 이상의 신발을 길들이지 않고 신으면 발에 무리가 가거나 상처를 입기 쉽습니다.

그로 인해 등산화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으신데요.

등산화는 일반 운동화와 달리 어느 정도 평지에서 발에 적응을 시킨 후에 등산을 하셔야

안전산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끈을 조일 때는 발뒤꿈치를 댄 상태에서 발가락 부분부터 제대로 조여야 하며,

발목을 고정하는 훅 부분은 발뒤꿈치가 뜨지 않도록 앞 끝부터 꽉 조이는 게 좋습니다.

끈을 조으는 방법은 산행에 따라 다른데요.

산을 오를 때는 발끝에서부터 꽉 조이고 발목 부분은 움직이기 쉽도록 너무 조이지 않게 하고

반대로 산을 내려갈 때는 발끝에서부터 발등, 발목 부분까지 꽉 조여야 무릎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발가락 부분이 접혀지는 부분에 가끔 발생하는 통증도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는 발길이에 따라 발가락이 접혀지는 부분이 조금씩 달라서 고객님들에 따라

접혀지는 부분을 잘못 잡았을 경우 발고리가 있는 위치에서 발가락을 압박하여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사오니 등산화를 착용하셔서 걸으실 때 발가락이 접혀지는 위치를 발고리가 있는 부분이 아닌 곳에

자연스레 접혀질 수 있도록 유도를 하셔서 걸으시기 바랍니다.

한번 접혀진 가죽 부위는 수선을 해도 다시 접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꺼운 양말을 신었을 때>

 

두꺼운 양말을 신고 등산화를 착용하면 손가락 하나가 겨우 들어갈 여유만 있으면 되는데

요즘은 무릎 충격 완화를 위하여 개발된 깔창을 많이 이용합니다.

 

손가락 하나가 들어가던 여유도 깔창을 깔게 되면 발에 딱 맞게 되니 등산화 구입 시

깔창을 함께 구입해서 착용하십시오. 먼저 등산화를 신어서 끈을 매지 않고 몇 발자국 걸어보아

신이 벗겨지지 않으면 일단은 발의 형태와 등산화가 맞으니 그다음에 끈을 묶고 걸어보아

뒤축이 놀지 않고 앞 발가락에 1cm 정도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산행 시 종자골이라 부르는 엄지발가락의 둘째 마디 부분과 편평한 발뒤꿈치에 하중의 70%가량이

쏠리므로 이 부위가 편안하고, 발바닥의 아치 부분이 등산화 바닥에 잘 밀착해 착용하여야 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에서 등산화를 고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S 문의부산 본사로 직접 A/S 접수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 방문 접수 : 캠프라인 본사 A/S팀으로 직접 방문하셔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 택배 접수 : 아래 사항을 간략히 작성하여 제품과 함께 택배 발송을 할 수 있습니다.

- 필수 기재 : 고객명, 주소, 연락처, A/S요청 내용(구체적으로 작성)

- 보내실 곳 :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 1398 (우)46907 (주)캠프라인 A/S팀 앞


* 택배 이용 : 택배 비용은 택배사 관계없이 본사,고객 1:1 부담입니다.

주문/결제/취소캠프라인 AS 매장 접수방법이 궁금합니다.

가까운 캠프라인 매장에 방문하시여 A/S를 요청하시면 친절하게 처리해 드립니다.

 

가까운 매장은 홈페이지 상단 <공식대리점> 페이지에서

해당 지역과 대리점명을 선택하시면 매장 찾기에 도움이 됩니다.

 

<공식대리점 찾기>

https://campline.co.kr/agency/agency  

 

감사합니다.

등산화관리법고어텍스 신발에서 땀이 방출되지 않고 냄새가 나는 거 같아요.

문의 하신 내용에 대하여 기술적으로 상당히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으므로 다소 설명이

길어질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설명은

 

(첫째) 발에 땀이 나는 이유

(둘째) 신발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를 설명 드리고

(셋째) 이러한 사항을 막기 위해 현재 신발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으며

(넷째) 고어사가 관리하는 부분과 Brand가 관리하는 부분

(다섯째) 지금 신발에 대하여 어떻게 A/S를 받으셔야 하는지를 나누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째)발에 땀이 나는 이유는 발의 피부가 압박을 받을 경우에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발의 피부가 압박 되는 요인은

 

(A) 두터운 양말을 신은 경우(꼭 끼는 양말을 신거나, 얇은 양말을 두겹 착용 시)

(B) 발바닥 길이가 짧은 양말을 신은 경우

(C) 신발의 앞 부분 (첫 번째 신끈 부위)의 끈을 충분히 조인 상태에서 발이 폭 방향으로

압박을 느끼는 경우 조이는 느낌

(D) 면 양말처럼 땀을 흡수하고 발산하지 않은 재질의 양말을 신은 경우

(E) 신을 신고 운동량이 많은 경우 등산화의 경우 운동량이 많아 땀이 많이 발생하더라도

등산 도중에는 발의 Pumping작용으로 땀 배출이 원활해짐으로써 발에 땀이 많이 차지는 않습니다.

(F) 안창이 스펀지같이 땀을 흡수하지 않은 재질인 경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둘째)신발에 냄새가 나는 이유 발이 땀을 흘릴 때 수분 97%와 3%의 단백질이 배출됩니다.

배출된 단백질이 양말 또는 안창의 재질에 침투되고, 침투된 단백질이 수분과 함께 1차 안창 재질 속에서

썩을 경우 신발에서 냄새가 나고, (양말의 경우 매일 갈아 신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신발의 내부가 충분히 건조 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착용하는 경우에는 악취는 양말로 쉽게 옮겨져서

발 냄새가 많이 나게 됩니다.

 

 

(셋째)현재 만들어진 신발에서 고려하고 있는 점 신발은 충격 흡수, 다양한 외부 환경에서

발 보호 및 위에서 언급한 착용감 개선을 위하여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A) 땀의 신속한 배출을 위하여 신발의 외피 소재 관리 (고어텍스 사/공장별 실험 관리)

(B) 최소한의 땀 발생을 위한 충분한 내부 공간 확보 주로 신골의 선택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C) 적절한 양말의 선택 소비자의 선택 부분입니다.

(D) 발생된 땀을 바닥으로 배출 및 배출된 땀의 신속한 확산을 위한 안창 구조 설계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부직포 재질의 깔창이 땀의 배출이 원할 합니다.)

그 외 간접적인 요인으론 창의 구조, 성형을 위한 바닥 재질 등이 있으나

상기 사항과 직접적인 요인은 없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넷째) (셋째)-(A)부분에 대하여 신발이 땀을 시간당 얼마나 배출하는지 제품 생산 전에 Model별로

측정은 하고 있으며, 공장은 이 기준에 따라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측정 방법은 소비자 개별 신발에 대하여 사용할 수 없을 만큼 시간이 소요되기에 A/S에서

별도로 사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전반적인 수준 확인을 위하여 극소량을 공장별로 시험하여 전체 공장 관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타 (셋째)항의 다른 사항들에 대하여는 아직 객관적으로 개발된 측정 수단은 없습니다.

개인별 발의 상태가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예 : 어떤 사람도 좌우 발이 같은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다섯째) 땀 냄새는 당일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드신 식단에 따라, 산행했던 지형과 기후에 따라

여러 가지 변화요인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문제로 인해 발생되어졌는지는 공장에서도

정확히 파악을 해 드리긴 어렵습니다.

 

신발에서 발생하는 냄새의 대부분은 산행한 지형에서 들어오는 이물질로 인한 것과 산행 시 발생한 땀이

장시간 방치되었을 경우, 등산화를 깨끗하게 유지관리 하지 않았을 경우입니다.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땀 냄새와 관계되는 공정은 (셋째)의 B의 내용이 해당되는데 캠프라인은

발생되는 땀이 신속하게 배출 될 수 있도록 한국형 신골을 선택하여 제조하므로 외국인에 비해

발등의 살이 더 많은 한국인의 발 형태에 맞추어서 작업하였으며 땀의 배출이 원활하도록 작업 하였습니다.

 

그 외 간접적인 요인으론 창의 구조, 성형을 위한 바닥 재질 등이 있으나

상기 사항과 직접적인 요인은 없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A/S 방법 요청하시기 전 먼저 위에서 언급한 사항을 참조하시어 아래 내용들을 점검하여 보시고

아래 사항도 해당되지 않는 다면 제품을 캠프라인으로 보내어 주시면 본사에서 직접 검사 후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A) 착용하신 양말의 조건이 종전과 같으신지 점검하시고,

(B) 안창이 항상 충분히 건조된 상태에서 신발을 착용하시는지,

(C) 안창이 전부 스펀지 재질일 경우 천으로 된 안창으로 교환하여 차이를 확인 하시고,

(D) 발의 첫 번째 신끈 부분의 조임 등을 확인하시어 압박감의 정도를 비교해 보십시오.

 

당장 직접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해드리지 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냄새의 경우 특별히

작업 공정에서 문제 시 되는 점이 발생 되지 않으므로 보편적인 말씀 외에는 드릴 부분이 없습니다.

위의 답변이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어느 정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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