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찾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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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라인 안전화 사업부 안내
(주)TS코퍼레이션
http://tscorp21.co.kr/index.php
Tel. 02-3667-6378
Fax. 02-3667-6377
안전화에 대한 문의는 위의 번호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공식 대리점은 홈페이지 상단 <공식대리점> 페이지에서
해당 지역과 대리점명을 검색하시면 매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공식대리점 찾기>
https://www.campline.co.kr/agency/agency
감사합니다.
접수 > AS제품 발송(고객부담) > 본사도착(제품확인) > 입금안내 문자발송 > 입금확인 > 수선진행 > 수선완료 > 제품 발송
위의 순서대로 진행되며 제품의 상태나 AS형태에 따라 기간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걸음걸이로 본 발의 이상/정상 분포를 보면 (자료출처 : PFA)
8% - 수술이 필요한 정도로 내/외전 됨 (-15 ~ -10, 20 ~ 25도)
21% - 교정 장치가 필요한 내/외전 현상을 보임 (-5~0, 15 ~20도)
39% - 교정은 필요치 않으나 신발의 선택에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함 (0~5, 10~15도)
32% - 정상으로 분류되는 발 (5 ~10도)로 분석되었습니다.
신발 제작에 앞서 위 상황을 고려한 기준으로 신 꼴을 제작해 등산화를 생산하기에
회사별, 품목별 착용감에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객님들은 등산화 구입 전에 본인에 발에 맞는 등산화인지 매장에서
등산화의 신 끈까지 다 묶은 후에 실내에서 몇 번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1) 신 끈을 매지 않고 발을 신발 앞부분까지 쭉 밀어 보았을 때, 엄지와 새끼발가락이
벽에 닿는 시점에서 (압박을 약간 느끼되, 통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발을 밀어야 함)
2,3,4번 발가락이 신발 끝에 닿지 않아야 하고 발을 앞에 닿은 상태에서
발 뒤꿈치에 본인의 엄지손가락 정도의 여유가 있으면 발 길이에 맞는 신발입니다.
(2) 신 끈을 묶은 상태에서 (발등의 제일 높은 부분에 통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신끈을 적당히 묶은 상태)
뒤꿈치의 외 측면, 내 측면, 그리고 중앙 제일 뒷면이 가볍게 닿아 발이 놀지 않은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3) 또한 발등과 발등의 내 측면/ 외 측면이 답답하지 않고 부분적으로 압박감이
느껴지지 않아야 합니다.
(4) 마지막으로 Ball (앞부분에 발가락이 구부러지는 부위)의 내/외 측면이 가볍게 닿고,
발의 측면을 좌우 벽 쪽으로 밀어 보았을 때 압박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여유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5) 신 끈을 힘껏 조였을 경우, 발등에 압박감이 있더라도 발등의 가장 높은 부분이 통증을 느낄 정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통증을 느낀다면 발등의 전체 길이가 자신의 발등 길이보다 짧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신발을 오래 신더라도 이 문제는 조정이 되지 않으므로 가급적 이런 신발의 선택은 피하십시오.
걸음걸이에 따라 발의 이상 유무를 분석해 정상적인 발 형태를 기준으로 등산화 작업이 들어가는 것만큼,
등산화 구입에 고객님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등산화 구입 후에도 바로 등산에 임하시기보단,
구입한 등산화를 길들이는 작업(평지나 가까운 산을 2~3 정도 착화함)을 하신 후에 장거리 등산에 임하시면
발에 발생할 통증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구매 시 등산화를 받으시고 방 안에서 신발이 고객님의 발과 맞는지를 검토하신 후에 구입 바랍니다.
답은 예입니다. 여름철이나 겨울철 신발 갑피가 젖어도, 신발 내부는 젖지 않고 있으며,
갑피의 밀도가 물보다는 조밀하지 못하기 때문에 젖지 않은
상태와 유사하게 습기가 밖으로 배출됩니다.
다만 겨울철 갑피가 젖은 후 어는 상태에서는 습기의 배출이 낮아지지만
지속적으로 움직일 경우에는 발목 부위로 습기가 배출이 되어,
투습에 문제가 없습니다.
땀이 많으신 분들은 4시간 이상 산행 시에는 양말을 교환한 후에
계속 산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양말의 선택에서 Cool-max류의 땀을 잘 퍼트려주는 등산용 양말을 신거나, 땀이 많은 사람의 경우
동일한 재질의 얇은 양말에 모직의 두꺼운 양말을 신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차가운 겨울 특히나 눈길을 등산하실 때 방수성을 지닌 고어텍스 등산화 앞쪽(발가락) 부분에 물이 들어와
발가락이 얼얼할 때가 있으시다고요.
위와 같이 신발 내부에 물이 들어왔다면 고어텍스 원단이 파손되어 방수능력이 상실하여
내부에 물이 스며들었을 수도 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로 인해 신발 내부에 결로현상이 일어나
신발 내부에 땀이 고였을 수도 있습니다.
고어텍스 원단의 파손 여부 확인은 제조사에 준비되어있는 원심분리기로 방수 테스트를 받아보실 길 권합니다.
그러나 방수 테스트 결과 "정상"으로 나올 때가 있습니다.
신발 내부에 물기가 있었는데도 방수 테스트가 정상으로 나올 때는 겨울철 쉽게 발생하는 결로현상이 원인이 아닌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어텍스 등산화의 방수 기능과는 무관하게 장시간 걸으면서 신발 내부에 땀이 발생하게 되어 땀이 외부로
빠져나가려다가 갑피의 차가운 공기와 만나면서 땀이 빠져나가지 못한 채 기체 상태에서의 열을 잃고 액체가
되어 신발 내부에 땀이 고이는 현상입니다.
생겨난 물기(땀)는 표면 장력에 의해 물방울이 커지며 중력에 따라 하부로 흘러 모이게 되어
발바닥 앞쪽(발가락 부분)에 땀이 모이게 됩니다.
[결로현상이란?]
더운 수증기가 찬 공기로 만날 때 더운 수증기가 열을 잃고 물방울로 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액화 현상)
여름철 시원한 음료수를 따른 컵의 외부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이치입니다.
내부의 더운수 증기(등산 시 발생하는 땀)가 신발 외부로 빠져나가려고 할 때
겨울철 추운 날씨나 눈 등으로 차가워진 신발의 외피에 더운 수증기가 맞닿으면 물로 변합니다.
이 현상을 결로(CONDENSATION)라고, 이러한 현상으로 물이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게 되고
고어텍스의 발수 기능이 저하된 것은 아닌지 염려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아무리 고기능성의 고어텍스 원단이라 할지라고 방수, 투습 기능이 만능이 아닌 까닭에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땀 배출이 원활하지 않음으로 강제적으로 땀을 빼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등산 전용 양말을 착용하시면 실내에 땀이 차이는 현상을 줄일 수 있으므로 쿨맥스 양말을 착용하시길 바라며,
땀을 분산시키지 못하는 면양말은 자제 바랍니다.
또한 부직포 인솔을 사용하시면 땀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어 신발 자체가 더운 것이 아니라, 각 회사별 사용되는 신꼴과 자신의 발 모양이 다르기에
회사에서 제공한 size만을 의존하여 획일적으로 신발을 선택했을 경우 발생하는 문제가 대부분의 경우입니다.
등산화 내부에는 발과 내피 사이에 어느 정도에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발의 선택에 있어서 사용 용도와 계절, 각 Brand별 size차이점을 고려하여
고객님의 발에 맞게 선택한다면 큰 문제없이 쾌적한 신발을 선택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갑피에 들어가는 소가죽 자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소가죽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01. 풀그레인(full grain)
가죽의 은면을 그대로 살려 사람의 피부와 같은 천연가죽의 장점인 방수성과 통기성을 그대로 살린 가죽으로
고급 캐주얼화, 아웃도어화, 구두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02. CG(corrected grain)
은면의 홈을 줄이고 깨끗하게 하기 위하여 풀그레인을 연마제로 문지른 가죽으로 주로 구두에 사용합니다.
03. 누벅(nubuck)
풀그레인에 페파질을 하여 기모를 살린 가죽으로 워커, 캐주얼 화등에 주로 사용합니다. (고급 가죽)
04. 스프리트(split)
가죽 원장을 잘라 상부는 풀그레인으로 사용하고 그 밑부분의 가죽으로 누박보다 기모가 많은 가죽으로 가격이 저렴하여
캐주얼화, 아웃도어화에 주로 사용하고 스웨이드라고도 불립니다.
05. 액션(pu coated split)
스프리트에 폴리우레탄 필름을 입혀 여러 가지로 무늬를 낸 가죽으로 주로 운동화에 사용됩니다.
06.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풀그레인에 페파질을 하고 오일을 첨가해 2가지 색상이 섞여 보이는 가죽으로 주얼화나 아웃도어 신발에 주로 사용됩니다.
07. 가멘트(garment)
풀그레인의 일종이나 얇고 부드러워 주로 의류에 사용되나 에어로빅 신발 등 부드러움이 강조되는
신발의 갑피나 고급 신발의 내피로 쓰이고 양이나 염소가죽을 이용하여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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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등산화의 가죽은 누벅을 사용하는지, 일반 구두 가죽은 사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등산화의 종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등산화에 종류로는 늦 봄, 더운 여름, 초 가을에 신을 만한 가벼운 등산화(경등산화)가 있으며
경등산화의 소재의 종류로는 가죽으로 된 것과 천으로 된 등산화, 방수 기능의 등산화로 나누어집니다.
사계절용 등산화는 목이 높은 등산화로 겨울에도 신을 수 있는 등산화입니다.
겨울용 등산화로는 가죽으로 만든 등산화와 플라스틱으로 만든 등산화가 있으며,
겨울용 등산화는 보온성과 방수성과 내구성이 지닌 제품으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가죽 등산화는 플라스틱 등산화에 비해 무겁고 관리하기 번거롭기는 하지만 걷기에는 더 편해
빙벽등반이나 해외 고산 등반을 할 것이 아니라면 가죽 등산화가 신기는 좋습니다.
가죽 등산화는 소의 가죽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라 땀의 투습(통기성)이 가능하여
겨울철 등반 시 발생하는 땀을 밖으로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그 외로 릿지 등반용 등산화는 바위능선에 강하고, 여름철 계곡용 등산 샌들도 있으며,
암벽 전용 암벽화도 있으나 암벽화는 일반 등산을 할 때는 적합지 않습니다.
그 외로 플라스틱 이중화 (뛰어난 보온력과 가죽보호제가 필요 없으며, 장시간 걷기에 불편함),
티롤 등산화(구두 모양의 등산화)가 있습니다. 등산화는 이렇게 용도별로 계절별로 많은 등산화가 있습니다.
등산화에 신사화에 착용되는 가죽을 사용하지 않고 고급 소가죽 누벅을 사용하는 대표적 이유는 통기성 때문입니다.
신사화에 사용되는 가죽은 일반 가죽에 피막을 입힌 가죽으로 가죽의 땀구멍 조차도 다 막힌 상태로
방수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오랜 사용 시 피막 또한 점차적으로 얇아 지거나 소실됩니다.
또한 현재 나오는 신사화의 겉창(바닥창)은 고무창이 아닌 고경도 스펀지이거나 pu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바닥면이 물에 장시간 접하였을 때에는 스펀지 창이 물을 흡수하여 발안이 더욱 물에 젖게 됩니다.
캠프라인 등산화는 통기성과 방수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드리기 위하여 고어텍스(투습성과 방수성을 갖춘 원단)
사용 및 고급 소가죽 누벅을 사용하여 등산화의 고급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어텍스에서 투습(통기)된 땀은 누벅 가죽의 땀구멍을 통해 자연스레 밖으로 배출되어
고객님의 발 안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시켜 드릴 것입니다.
또한 겉창을 부틸고무를 이용하여 생산하고 있어, 방수뿐 아니라 접지력까지도 우수합니다.
캠프라인은 항상 고객님들께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등산 시 발바닥에 생기는 통증이 생기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등산화를 구입 후 바로 착용하시면 발목 통증이 생길 수 있고, 신끈 등의 매는 법으로 인해
발바닥이나 발톱이 아플 수 있습니다. 또한 걷는 방법으로 인해 통증이 생기기도 하고 등산화와
고객님의 발이 맞지 않아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등산화는 적응기간이란 것이 필요합니다.
등산화를 구입하실 때는 고객님의 발에 맞는 등산화인지를 점검해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입 후 바로 산을 타게 되면 발의 통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으며, 이미 착화한 신발이기에
교환,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이점을 고려하시어 매장에서 등산화의 신끈까지 다 묶은 후에 실내에서 몇 번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온라인 구매 시 등산화를 받으시고 방 안에서 신발이 고객님의 발과 맞는지를 검토하신 후에 맞으시면
등산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발에 맞는 등산화는 양쪽 신발을 신고 신끈을 조인 상태에서 걸어 다녔을 때 발의 측면이나 발등, 발가락 끝,
복사뼈 등 닿는 곳이 없는지 또는 발뒤꿈치가 뜨지 않는 지를 확인하시기 바라며, 발 길이는 등산화를 신었을 때
발을 앞으로 다 보낸 후 발 뒤꿈치에 본인의 엄지 손가락 정도의 여유가 있으면 발 길이에 맞는 신발입니다.
*유의사항*
발폭이나 발등의 살이 많으신 분들은 길이를 맞추시기보단 발폭, 발등을 기준으로 등산화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통증 발생 요인들이 있습니다.
등산 시 생길 수 있는 통증과 질병으로 인한 통증들이 있습니다.
우선 등산 시 발생하는 통증들에 대한 설명과 대처방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발바닥 통증
조금 걸으면, 발바닥이 화끈거리는 것은 아직 산행에 적응이 덜 되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화끈거림은 내리막길, 특히 시멘트 내리막길에서 더욱 심합니다.
산행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누구나가 겪는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몇 개월 정도만 열심히 산에 다니면, 이런 증상은 산행에서 곧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오랫동안 지속이 되고 많이 불편하실 경우 테이핑 요법을 해 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 발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
물집은 헐거운 등산화, 느슨하게 조인 등산화 끈, 창이나 발목이 딱딱한 등산화, 얇은 면양말 착용 등으로
딱딱한 신발과 부드러운 피부가 마찰하면서 생깁니다.
출발하기 전 집에서 신발 바닥에 파우더를 뿌리거나 양말 바닥이나 등산화 안쪽에
비누를 문질러서 마찰을 최소화시켜주는 것도 예방책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좋은 질의 두터운 양말과 자신의 발에 잘 맞고 익숙해진 등산화가 바람직합니다.
→ 이미 물집이 생겼을 경우에는 반창고나 두꺼운 거즈를 대고 일회용 밴드를 붙여야 하는데 이럴 경우
물집 주위에 솜으로 된 붕대를 덮어서 물집 위로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막아야 하며, 일부러 터뜨리지 않도록 합니다.
▣ 발목 통증이 생기는 경우
산행 중 발목의 통증은 주로 잘못된 걷는 습관과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등산화로부터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걸을 때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앞 꿈치 순으로 땅에 닿게 하여 발바닥 전체로 땅을 밟도록 해야 하며
발아래를 잘 살펴 안정적인 지점에 발을 디디도록 주의해 부상을 입지 않도록 합니다.
등산화는 장기 등산의 경우 발목까지 감쌀 수 있는 등산화를 선택해 발목의 피로와 부상을 예방하고 자신의 발에
익숙해지지 않은 등산화일수록 발뒤꿈치나 발목 부위의 통증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 그래도 발목이나 무릎이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은 전문 장비점에서 파는 발목과 무릎에 충격을
흡수해 주는 특수 깔창을 파니까 그런 것을 신발창에 깔고 가는 등산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 무릎 통증이 생기는 경우
일반적으로 산행 중 통증을 가장 많이 호소하는 부분이 무릎입니다.
하산 시에 발목과 무릎에 전해지는 부담은 자신의 체중의 3배라고 하는데 거기다가 배낭 무게까지 합하면
하산 시 무릎에 상당한 부담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면 무조건 산행을 자제하며 쉬도록 해야 합니다.
가벼운 대부분의 경우 휴식기를 가지면 회복이 되지만 산에 갈 때마다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게 되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 무릎 보호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합니다.
① 하산 시 절대로 뛰지 않는다.
② 자신 몸무게의 1/3 이상의 배낭은 메지 않도록 주의한다.
③ 스틱 사용과 충격 흡수 깔창, 무릎 보호대를 사용하여 사전에 무릎을 보호한다.
④ 통증이 있을 때 산행을 자제하며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휴식과 치료를 받는다.
⑤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을 하며 하루 15킬로 이상, 6시간 이상의 산행을 하지 않는다.
⑥ 평상시 자신의 체력에 합당한 운동을 순차적으로 강도를 높여가며 꾸준히 한다.
⑦ 무의식적으로 한쪽 다리만을 계속 사용하지 않고 양다리를 균형 있게 사용한다.
▣ 등산 시 오는 근육의 경련
무거운 짐을 지며 급히 올라가거나 갑자기 빠른 스텝으로 올라갈 때 갑자기 팔다리가 당겨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상시 별로 쓰지 않는 근육에 심한 운동이 가해짐으로 무리가 발생하여
장딴지 경련을 일으킨 것인데 외견상으로는 근육에 둥근 기미가 없어지고 굳어서 솟아오르게 됩니다.
갑자기 이런 경련이 오면 먼저 행동을 중지하고 처음에는 발바닥의 엄지발가락 쪽에 있는 혈관과 발바닥
중심 부위를 지압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사지를 계속하는데 다음에는 장딴지와 허벅지를 무리 없이 주물러서
풀어줍니다. 그리고 장딴지에 지압을 하고 앉은 자세로 경련이 났던 발과 같은 쪽의 손으로 발가락 밑 부위를
움켜쥐고 몸 쪽 방향으로 끌어당기듯 잡아당깁니다.
이때 엄지발가락을 특별히 강하게 잡아당기고 동시에 반대쪽 손으로 굽어진 무릎을 아래쪽으로 밀어줍니다.
→ 몸에는 염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은데 기타 탈수나 염분, 비타민B의 부족을 보충해 주면 더욱 좋습니다.
손가락이나 발가락 또는 장딴지에 경련이 일어났을 때에도 같은 방법으로 대처합니다.
경련이 풀렸다 해도 곧바로 걸음을 걷게 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잠시 동안 휴식을 취하면서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고 더운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병으로 인해 발에 통증이 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신발의 이상을 찾으시기 전 고객님의 건강상태도 체크하시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경우는 아마도 고어텍스 등산화의 방수 기능의 문제가 아니고 등산바지와 등산화 사이에
공간을 통해서 물기가 스며든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고어텍스 등산화의 방수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방수 테스트는 고어텍스 등산화를 제조한 제조사나 고어텍스 사에서 직접 해야 하며 고객이 임의로
물에 신발을 담가 실험을 하시는 것은 절대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비 온 후나 아침이슬이 내린 후에만 그렇다면, 고어텍스의 방수 기능의 문제는 아니고 이슬을 머문 풀이
걸음을 걸을 때 튕겨져서 바지와 신발 사이로 들어온 듯합니다. 등산 시 스패츠를 착용해 보시거나,
비닐 등으로 발목 부위를 보호해 보시면 물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접지력과 내마모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접지력이란 물체가 바닥을 잡고 있으려는 힘을 말할 수 있습니다.
접지력이 좋을수록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입니다.
보통 이러한 접지력도 눈이나 비가 오게 되면 물로 인해 접지력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캠프라인 등산화의 접지력은 일반 등산화(43~45도) 접지 각도를 넘어서 67도 접지 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캠프라인의 모든 등산화는 그러한 기능을 가진 릿지엣지창(겟그립도 동일)을 사용하여 제조하므로 릿지화로 쓰셔도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
한국의 산은 특히 화강암이 많습니다.
그래서 낙엽이나 잔모래 스타일의 흙인 많은 유럽에서 보편적으로 착용하는 비브람창은
한국 지형에는 알맞지 않습니다. 비브람 창의 특징인 강한 내마모성은 요철이 많은 바위에는 바위와 창이
밀착되지 않아 오히려 쉽게 미끄러집니다.
유럽의 산과 한국에 산은 지형에서부터 돌의 특성도 다르므로 한국 지형에 맞는 창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릿지엣지 창은 요철이 많은 돌과 접하였을 때 바퀴들이 서로의 이가 물리듯이 요철에 맞물리어 미끄러짐을
사전에 방지하여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캠프라인 등산화를 사용하신 고객님들이 캠프라인의 릿지엣지 창이 타 등산화 제품들의 창에 비해
접지력이 우수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주셨습니다.)
물론 그 어떤 신발이던지 100% 모든 것을 만족시켜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릿지엣지창이 일반 창에 비해서 우수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일반 창에 비해 안전성도 더욱 높은
장점을 지녔습니다만, 물로 인해 미끄러운 모든 길을 100% 보호해 드리기는 어려우니 고객님들께서
비가 올 때나 눈길에선 미리 조심해서 등산을 하시어 사고를 예방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등산화 관리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01. 사용 전, 후에 장식(D-Ring Hook), 끈 등이 이상이 없는지 등산화 모든 부분을 점검하시어 다음 산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십시오.
02. 산행 후에는 부드러운 천이나 브러시 등으로 오물을 제거하신 후 보관하시고, 갑피 부분은 되도록
물세탁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 등산을 통해 신발에 물이 들어갔다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건조하여 신발이 변형되지 않도록 합니다.
고어텍스 멤브레인은 얇은 막으로 되어있어서 날카로운 이물질(가시철망, 선인장 등), 신발 속에 들어간
모래나 작은 돌, 긴 발톱으로 인해 손상될 수 있으며, 고어텍스 파손 시 방수처리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수시로 신발 속을 청결하게 유지하여 멤브레인의 손상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03. 산행 후 신발이 젖었거나 물세탁 후 인위적으로 난로, 히터 등을 사용하여 건조 시에는 신발의 변형이
올 수 있으며 신발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건조시켜줍니다.
(고어텍스 제품은 될 수 있으면 세탁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에 말리는 것은 고어의 부티 또는 가죽의 수축, 변형을 일으킬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 표면은 미지근한 물에 스펀지 등의 부드러운 도구로 가볍게 닦아주시고 내부는 깔창을 들어낸 후
젖은 타월을 이용하여 닦아주면 되겠습니다.
냉장고용 냄새 제거제를 넣어두면 악취를 제거할 수 있으며 원두커피 찌꺼기나 녹차 찌꺼기, 숯 등을 통풍성
있는 주머니에 담아서 등산화 안에 넣어두는 것도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그전에 땀이 차이면 잠시 신발을 벗어서 땀을 말리거나, 등산양말은 하루 이상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깔창도 자주 씻어주면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땀이 지나치게 많으신 분들은 4시간 산행 후에 양말을 교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04. 등산화 사용 후에는 신문지 등으로 속을 채워 형태를 잡은 후 끈으로 조인 상태에서 보관해 주어야 합니다.
가죽 손질은 부드러운 솔로 브러싱하고 더러울 때는 고무 클리너를 사용하여 얼룩진 부위를 닦아냅니다.
(잘 마르지 않을 때엔 선풍기 등을 이용하여 통풍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이 건조되면 신끈과 갑피(가죽)에 골고루 신발 전용 발수제를 뿌리고 그늘에서 24시간 이상
건조한 후 사용하십시오. (뿌리는 방법은 신발과 발수제의 거리가 5cm 정도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뿌린
표면이 검어지도록 충분히 뿌리실 것/거리가 멀면 발수제가 잘 침투되지 않음/ 안창에는 발수제를 사용해서는 안 됨)
기본적으로 고어텍스 등산화의 외피 소재는 생산시 대부분 방/발수 처리가 되어 있으나 그 효과가
영구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3개월에 1번 또는 10회 넘게 착용을 한 신발은 산행 후 한번 정도씩
방/발수 처리제를 도포하여 주십시오.
★주의사항★
등산화에 사용되고 있는 가죽은 소의 천연가죽에 염색을 하였기에
재질의 특성상 비, 눈, 수분 등에 약하며, 다소 물 빠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수제 도포 후 가죽에 얼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상으로 구입하셨다면 한 번은 교환받으실 수 있는 곳에서 제품을 구입하셔서 제품을 집안에서 신어 보신 후
발에 맞지 않다고 느껴질 때 한 사이즈 큰 것 또는 작은 것으로 교환 처리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착화하신 제품은 전자상거래법상 교환, 환불 모두 어렵습니다.
신발이 작다고 느껴진다면 신발의 폭을 넓혀드리는 수선을 해드릴 수 있으며,
(단 신발의 길이는 늘일 수 없습니다.)
신발이 크다고 느껴진다면 신발에 깔창을 하나 더 깔아보시면 사이즈가 많이 줄어드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는 등산용 양말(두꺼운 양말)을 신으시면 그러한 점이 많이 줄어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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