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찾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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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라인 안전화 사업부 안내
(주)TS코퍼레이션
http://tscorp21.co.kr/index.php
Tel. 02-3667-6378
Fax. 02-3667-6377
안전화에 대한 문의는 위의 번호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공식 대리점은 홈페이지 상단 <공식대리점> 페이지에서
해당 지역과 대리점명을 검색하시면 매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공식대리점 찾기>
https://www.campline.co.kr/agency/agency
감사합니다.
접수 > AS제품 발송(고객부담) > 본사도착(제품확인) > 입금안내 문자발송 > 입금확인 > 수선진행 > 수선완료 > 제품 발송
위의 순서대로 진행되며 제품의 상태나 AS형태에 따라 기간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가수분해'현상은 물분자가 작용해 일어나는 자연적인 화학반응의 하나이므로 원칙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대신 다음 4가지를 잘 이행하면 '가수분해'현상을 다소 늦출 수는 있습니다.
01. '가수분해'는 사용하지 않는 등산화에서 더 빨리 진행되므로 지속적인 산행을 통해 자주 착화하도록 합니다.
02. 산행 후 오염된 등산화는 물에 씻어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한 뒤 건조합니다.
03. 건조시킬 경우 폴리우레탄은 열에도 약하므로 직사광선에 말리는 것은 피하도록 합니다.
04. '가수분해'의 주요인은 습기이므로 최대한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장소에서 보관하도록 합니다.
등산화는 되도록 세탁을 하시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 등에 젖었을 경우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건조하시기를 권하며, 햇볕 건조 시 제품이 틀어지기도 합니다.
부득이 세탁 시에는 중성 세제를 사용하여 손세탁하시고 세제가 완전히 빠지게 하셔야 합니다.
만약 합성세제를 사용하시어 세탁을 하시게 되면 합성세제에 있는 표백제 성분과 형광제 성분으로 인해 제품에 얼룩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일부분이 담가 둔 물 표면 위로 올라가 장시간 방치되면 물 윗부분만 탈색이 되기도 합니다.
**세탁 과실 시 수선이 불가능합니다.
(등산화의 색상은 천연가죽을 염색해서 색을 내므로 연료가 빠지거나 탈색될 수 있습니다)
등산화의 중창은 폴리우레탄이라는 화학성분의 소재로,
착용 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부식이 진행됩니다.
이는 가수분해라고 하는데,
중창의 부식이 진행되면 접착이 떨어지고, 그다음은 가루처럼 부스러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는 꾸준히 사용된 제품보다 사용 후 오랫동안 보관된 신발에서 더 빨리 진행되며,
폴리 우레탄 소재를 사용한 제품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폴리우레탄 소재는 복원력이 우수하여, 등산화에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고어텍스 등산화인데도 불구하고 물이 실내에 들어올 때가 있는데요.
그럴 경우에는 아래 사항 중 하나 일 경우가 많습니다.
1. 고어가 파손되어 물이 들어오는 경우
2. 결로현상(겨울같이 날씨가 추워서 찬 외부 공기로 인해 실내에 땀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수증기에서 액체가 되어버려 실내에 땀이 차이는 것)
3. 고어텍스 등산화의 공기가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은 한정되어 있는데 여름철에 땀이 많이 나와서 미쳐 빠져나가지 못한 땀이 차이는 현상
4. 비가 오는 날 비가 바지를 타고 등산화 내부로 들어가는 현상
5. 새벽녘처럼 풀밭에 이슬이 있을 때 물방울이 튀겨서 발 안으로 들어갔을 때
등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로 내부에 물이 들어온 것이 아니라면
등산화 표면에 발수제 성분이 약해져서 물이 내부에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등산화가 생산될 당시 외피에 뿌려진 발수제 성분이 등산화를 사용하면서
옅어지게 되어 신끈, 원단, 가죽 등을 통해 물이 내부로 흡수될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이 타고 넘어가는 물의 양은 대략 종이컵 반 정도의 양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발수제가 약해져서 물이 내부로 들어올 경우에는
발수제를 신발 표면에 다시 뿌려주시면 실내에 물이 차이는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한 조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구입 후 여러 번 산행을 한 신발은 생산시 갑피에 도포된 발수제 성분이 옅어졌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가죽이 물을 흡수하는 속도가 빨라졌다면 발수제는 옅어진 것입니다.
등산화 구입 후 여러 번 등산을 하여 발수제 성분이 옅어졌을 경우에는 고어 전용 발수 스프레이를
구입하셔서 도포해주면 발수 성분으로 인해 가죽이 물에 젖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등산화 수명에도 도움이 됩니다.
등산 후 등산화의 먼지, 오물 등을 털어내고(또는 건조하고 나서) 산화 표면에 발수 스프레이를
5cm 간격을 두고 여러 번 도포합니다. (얼룩이 발생할 수도 있음)
신끈도 따로 발수 스프레이를 뿌려 발수능력을 보강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끈이 물을 흡수하여 실내에 물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발수제를 뿌린 후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충분히 건조한 후에 등산에 임하시면 됩니다.
꼭 고어텍스 등산화가 아니더라도 등산화에 발수제를 도포해 주면 봄, 여름, 가을에 갑자기 내리는
일시적인 비는 흘러내리게 할 수 있기에 일반 등산화에도 발수제는 도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등산 후에는 등산화 관리에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다음 등산에서 등산화의 제기능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홈페이지에 FAQ 목록 중 "가죽 등산화나 고어텍스 등산화 손질법과 사용법"을 참고하여
등산화 관리에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등산화 창은 아웃솔(밑창)과 미드솔(중창)로 구분 지어집니다.
초기 등산화 제조에서는 고무창을 신발 윗부분(갑피)에 바로 부착하였으나
신발의 무게 및 충격에 의한 피로를 줄이기 위하여 아웃솔과 갑피 사이에 미드솔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러한 미드솔 소재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P.U(폴리우레탄)과 PHYLON(압축된 EVA스펀지)입니다.
등산, 골프, 스키 등은 자외선의 영향을 받기 쉬운 위험한 운동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건장한 아저씨들은 선크림을 바르라고 하면 피부가 강인해서 웬만한 햇볕에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견딜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땡볕에서 장시간 걷고 나면 장난이 아니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햇볕에 의한 화상의 경우,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찬물로 찜질로 해결되기도 합니다만
심할 경우에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일광화상으로 피부가 벌겋게 되고, 통증이 고면서 물집이 생기거나
피부가 벗겨지는 경우는 찬물 찜질이나 칼라민 로션을 발라주고,
심할 경우 호르몬이 함유된 연고를 발라 주어야 합니다.
통증이 심할 때는 소염진통제를 복용해두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햇볕을 막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무엇보다 햇볕이 강한 날, 특히 대낮(오전 10시~오후 4시)에는 가능하면 외출, 운동 등을 삼가는 것이 좋고,
외출할 경우 올이 촘촘한 긴팔 셔츠를 입고 넓은 챙이 있는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선크림, 혹은 썬스크린 등 일광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또한 흐린 날에는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자외선은 구름을 관통하기 때문에
흐린 날에도 맑은 날의 70~80%의 자외선이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북반구에서는 하지(6월 21일)를 전후해 2개월간 자외선이 가장 강하며, 하루 중에는 정오 때 하루 자외선의 60%가 쏟아집니다.
특히 해발 330m씩 올라갈 때마다 자외선이 4~5%씩 늘어난다니 등산할 때 특히 피부 보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햇빛을 피할 곳이 없는 능선 위에서 반바지나 짧은 티셔츠 차림으로 산행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차림은 산행하다 보면 피부가 심하게 그을려 일광화상을 입거나, 심하면 일사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 화상뿐 아니라 두통을 일으켜 눈의 초점을 맞추기 어렵게 하고
심할 경우 일시적 실명도 유발시킬 수 있사오니 선글라스를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모자는 천이 얇고 바람이 잘 통하는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옆 부분이 그물 모양이 통풍이
잘 되어 유용하며, 햇볕이 강한 능선 위에서는 목 뒷부분에 가림막 천을 덧댈 수 있도록 디자인 한 모자가 좋습니다.
일사병은 머리나 목덜미에 햇빛을 직접 쏘이면 발생하기 때문에 뒷부분 가림막이 있는 모자를 써야 합니다.
밝은 색상이 햇빛 차단의 효과가 높으므로 밝은 색의 복장을 선택하십시오.
소매가 긴 옷과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면 일광화상을 예방할 뿐 아니라
찰과상이나 해충의 물림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피부 보호를 위한 차단제 선택 시 일광차단지수를 체크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광차단제는 그 종류가 많지만, 기본적으로 광범위 스펙트럼 제재라고 해서
자외선의 종류인 A, B 모두 차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일광차단 지수라고 해서 'SPF (Sun Protection Factor)' 숫자가 있는데,
이 숫자가 높을수록 일광차단 효과가 높아집니다.
즉, 같은 세기의 광선을 받을 경우, 더욱 오랫동안 피부를 보호해 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오랫동안 광선에 노출되는 야외활동의 경우는 'SPF 25~30' 정도의 높은 수치의 제품을 사
용하는 것이 좋고, 일상 활동에 있어서 'SPF 15~20' 정도면 무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SPF가 30 정도 되면 일반적으로 약 7~8시간 정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는 개념이 성립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햇볕의 정도가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개인에 따라 피부의 광선 예민도에 차이가 있고,
또 땀에 의해 씻겨나가고 손으로 문지르기도 하는 등의 이유로 약 3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다시 발라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O분~1시간 전에 얼굴, 손, 귀 등에 골고루 발라주면 됩니다.
하지만 SPF가 높을수록 연고의 함유성분의 종류가 많아지고
따라서 접촉피부염을 유발할 확률도 함께 높아진다는 점도 유의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피부가 약한 사람이나 어린이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올해부터 일기예보시 자외선 지수를 예보하여 야외활동 시
사용해야 할 자외선 차단제의 차단지수와 햇볕에 노출하여도
무방한 시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고]
SPF 지수가 뭐야?
SPF(Sun Protective Factor)는 자외선 방지 효과를 나타내는 수치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보호되는 정도가 큽니다.
예를 들어 햇볕에 15분 정도 노출되면 홍반이 생겼다고 가정했을 때 SPF 15 정도의
자외선 차단 제를 바르면 15 × 15=225분(약 4시간) 동안 햇볕을 쬐면 홍반이 생긴다는 의미.
하지만 이 수치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차단지수가 높은 것이 무조건 더 안전한가?
일상생활에서는 SPF 10∼20 정도면 적합하고 SPF 30 이상은 해변가나 등산, 실외 운동 등
자외선이 아주 강한 데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려고 수치가 아주 높은 차단 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낮은 수치를 여러 번 발라주는 것이 더 안전하며, 여성분들은 기초에서 색조에 이르기까지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 많이 나와 있으니, 한꺼번에 높은 수치의 제품을 쓰기보다는
기초에서 색조까지 여러 겹으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것을 단계적으로 쓰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UVA, UVB가 뭐야?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살펴보면 UVA, UVB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외선은 그 파장의 길이에 따라 크게 A, B, C 3가지로 나누어진다.
이중 자외선 C는 오존층에서 흡수되어 지표에 도달하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자외선입니다.
자외선 A는 피부 가장 깊숙이 침투하여 주름을 만들어 노화시키고 색소 침착을 일으켜 피부를 검게 만듭니다.
자외선 B는 피부 표면에 작용하여 각질층을 따라서 자외선 차단 제품을 고를 때는
A와 B를 모두 차단시키는 제품을 고르도록 합니다.
운동화와 논고어 제품에 대해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운동화의 갑피는 실제 가죽으로 된 듯한 제품이 있고 아예 비닐 같은 느낌을 주는 제품이 있습니다.
실제 가죽이 아닐까 생각되는 제품들도 거의 대부분 합성피혁 제품으로 비닐과 유사한 제품입니다.
비닐은 물에 방수력을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기에 물이 발안으로 들어오지는 않으나
땀은 빠져나가지 못해서 장시간 착용하였을 경우 발안에 땀이 빠져나가지 않고 젖는 현상이 일어나고,
내부 온도가 올라가 발의 피로도를 증가시킵니다.
그에 비해 논고어 등산화는 갑피가 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생활 방수력이 있으나 소의 가죽으로 만든 만큼
땀구멍이 있고 가죽의 특성상 물을 머금게 됩니다.
[생활방수란 흘러내리는 물에 어느 정도 견디는 방수력을 생활방수라고 하는 것으로
장시간 노출 시 고어텍스 원단의 등산화가 아니면 완전 방수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운동화의 비닐 갑피에 비해선 방수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맑은 날 장시간 착화 시 발생하는 땀은 가죽의 땀구멍을 통해서 빠져나가기에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며, 오랜 시간 착화를 하더라도 중창으로 인해 발로 오는
하중을 덜어 주어 보행이 편안합니다.
방수등산화가 필요하실 때는 방수등산화(중등산화급)를 착용하시고 맑은 날에 가볍게 산행하실 때는
경등산화급의 논고어 제품이 적합하오니 등산 용도에 따라 구분하여 등산화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참고]
가죽은 특성상 어느 정도 물을 먹기 시작하면 다음에는 물 먹는 속도가 조금 빨라지므로 그 점을 보강하시기 위해서는
발수 스프레이를 갑피에 도포하여 주시면 가죽의 기능을 더욱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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