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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신발의 외피가 젖었는데도 땀이 배출되나요?

답은 예입니다. 여름철이나 겨울철 신발 갑피가 젖어도, 신발 내부는 젖지 않고 있으며, 

갑피의 밀도가 물보다는 조밀하지 못하기 때문에 젖지 않은 

상태와 유사하게 습기가 밖으로 배출됩니다. 


다만 겨울철 갑피가 젖은 후 어는 상태에서는 습기의 배출이 낮아지지만 

지속적으로 움직일 경우에는 발목 부위로 습기가 배출이 되어, 

투습에 문제가 없습니다. 


땀이 많으신 분들은 4시간 이상 산행 시에는 양말을 교환한 후에 

계속 산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양말의 선택에서 Cool-max류의 땀을 잘 퍼트려주는 등산용 양말을 신거나, 땀이 많은 사람의 경우 

동일한 재질의 얇은 양말에 모직의 두꺼운 양말을 신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기타겨울철 고어텍스 등산화 내부에 물이 들어오는 것 같아요.

차가운 겨울 특히나 눈길을 등산하실 때 방수성을 지닌 고어텍스 등산화 앞쪽(발가락) 부분에 물이 들어와 

발가락이 얼얼할 때가 있으시다고요. 

위와 같이 신발 내부에 물이 들어왔다면 고어텍스 원단이 파손되어 방수능력이 상실하여 

내부에 물이 스며들었을 수도 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로 인해 신발 내부에 결로현상이 일어나 

신발 내부에 땀이 고였을 수도 있습니다. 

고어텍스 원단의 파손 여부 확인은 제조사에 준비되어있는 원심분리기로 방수 테스트를 받아보실 길 권합니다. 


그러나 방수 테스트 결과 "정상"으로 나올 때가 있습니다. 

신발 내부에 물기가 있었는데도 방수 테스트가 정상으로 나올 때는 겨울철 쉽게 발생하는 결로현상이 원인이 아닌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어텍스 등산화의 방수 기능과는 무관하게 장시간 걸으면서 신발 내부에 땀이 발생하게 되어 땀이 외부로 

빠져나가려다가 갑피의 차가운 공기와 만나면서 땀이 빠져나가지 못한 채 기체 상태에서의 열을 잃고 액체가 

되어 신발 내부에 땀이 고이는 현상입니다. 


생겨난 물기(땀)는 표면 장력에 의해 물방울이 커지며 중력에 따라 하부로 흘러 모이게 되어 

발바닥 앞쪽(발가락 부분)에 땀이 모이게 됩니다. 



[결로현상이란?] 


더운 수증기가 찬 공기로 만날 때 더운 수증기가 열을 잃고 물방울로 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액화 현상) 

여름철 시원한 음료수를 따른 컵의 외부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이치입니다. 

내부의 더운수 증기(등산 시 발생하는 땀)가 신발 외부로 빠져나가려고 할 때 

겨울철 추운 날씨나 눈 등으로 차가워진 신발의 외피에 더운 수증기가 맞닿으면 물로 변합니다. 

이 현상을 결로(CONDENSATION)라고, 이러한 현상으로 물이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게 되고 

고어텍스의 발수 기능이 저하된 것은 아닌지 염려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아무리 고기능성의 고어텍스 원단이라 할지라고 방수, 투습 기능이 만능이 아닌 까닭에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땀 배출이 원활하지 않음으로 강제적으로 땀을 빼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등산 전용 양말을 착용하시면 실내에 땀이 차이는 현상을 줄일 수 있으므로 쿨맥스 양말을 착용하시길 바라며, 

땀을 분산시키지 못하는 면양말은 자제 바랍니다. 


또한 부직포 인솔을 사용하시면 땀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타고어텍스 신발은 덥다?

고어 신발 자체가 더운 것이 아니라, 각 회사별 사용되는 신꼴과 자신의 발 모양이 다르기에 

회사에서 제공한 size만을 의존하여 획일적으로 신발을 선택했을 경우 발생하는 문제가 대부분의 경우입니다. 


등산화 내부에는 발과 내피 사이에 어느 정도에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발의 선택에 있어서 사용 용도와 계절, 각 Brand별 size차이점을 고려하여 

고객님의 발에 맞게 선택한다면 큰 문제없이 쾌적한 신발을 선택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타가죽의 종류와 누벅을 등산화에 사용하는 이유는?

갑피에 들어가는 소가죽 자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소가죽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01. 풀그레인(full grain)

가죽의 은면을 그대로 살려 사람의 피부와 같은 천연가죽의 장점인 방수성과 통기성을 그대로 살린 가죽으로 

고급 캐주얼화, 아웃도어화, 구두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02. CG(corrected grain) 

은면의 홈을 줄이고 깨끗하게 하기 위하여 풀그레인을 연마제로 문지른 가죽으로 주로 구두에 사용합니다. 


03. 누벅(nubuck)

풀그레인에 페파질을 하여 기모를 살린 가죽으로 워커, 캐주얼 화등에 주로 사용합니다. (고급 가죽) 


04. 스프리트(split)

가죽 원장을 잘라 상부는 풀그레인으로 사용하고 그 밑부분의 가죽으로 누박보다 기모가 많은 가죽으로 가격이 저렴하여 

캐주얼화, 아웃도어화에 주로 사용하고 스웨이드라고도 불립니다.


05. 액션(pu coated split)

스프리트에 폴리우레탄 필름을 입혀 여러 가지로 무늬를 낸 가죽으로 주로 운동화에 사용됩니다. 


06.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풀그레인에 페파질을 하고 오일을 첨가해 2가지 색상이 섞여 보이는 가죽으로 주얼화나 아웃도어 신발에 주로 사용됩니다. 


07. 가멘트(garment)

풀그레인의 일종이나 얇고 부드러워 주로 의류에 사용되나 에어로빅 신발 등 부드러움이 강조되는 

신발의 갑피나 고급 신발의 내피로 쓰이고 양이나 염소가죽을 이용하여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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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등산화의 가죽은 누벅을 사용하는지, 일반 구두 가죽은 사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등산화의 종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등산화에 종류로는 늦 봄, 더운 여름, 초 가을에 신을 만한 가벼운 등산화(경등산화)가 있으며 

경등산화의 소재의 종류로는 가죽으로 된 것과 천으로 된 등산화, 방수 기능의 등산화로 나누어집니다. 


사계절용 등산화는 목이 높은 등산화로 겨울에도 신을 수 있는 등산화입니다. 


겨울용 등산화로는 가죽으로 만든 등산화와 플라스틱으로 만든 등산화가 있으며, 

겨울용 등산화는 보온성과 방수성과 내구성이 지닌 제품으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가죽 등산화는 플라스틱 등산화에 비해 무겁고 관리하기 번거롭기는 하지만 걷기에는 더 편해 

빙벽등반이나 해외 고산 등반을 할 것이 아니라면 가죽 등산화가 신기는 좋습니다. 

가죽 등산화는 소의 가죽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라 땀의 투습(통기성)이 가능하여 

겨울철 등반 시 발생하는 땀을 밖으로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그 외로 릿지 등반용 등산화는 바위능선에 강하고, 여름철 계곡용 등산 샌들도 있으며, 

암벽 전용 암벽화도 있으나 암벽화는 일반 등산을 할 때는 적합지 않습니다. 


그 외로 플라스틱 이중화 (뛰어난 보온력과 가죽보호제가 필요 없으며, 장시간 걷기에 불편함), 

티롤 등산화(구두 모양의 등산화)가 있습니다. 등산화는 이렇게 용도별로 계절별로 많은 등산화가 있습니다. 


등산화에 신사화에 착용되는 가죽을 사용하지 않고 고급 소가죽 누벅을 사용하는 대표적 이유는 통기성 때문입니다. 

신사화에 사용되는 가죽은 일반 가죽에 피막을 입힌 가죽으로 가죽의 땀구멍 조차도 다 막힌 상태로 

방수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오랜 사용 시 피막 또한 점차적으로 얇아 지거나 소실됩니다. 


또한 현재 나오는 신사화의 겉창(바닥창)은 고무창이 아닌 고경도 스펀지이거나 pu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바닥면이 물에 장시간 접하였을 때에는 스펀지 창이 물을 흡수하여 발안이 더욱 물에 젖게 됩니다. 


캠프라인 등산화는 통기성과 방수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드리기 위하여 고어텍스(투습성과 방수성을 갖춘 원단) 

사용 및 고급 소가죽 누벅을 사용하여 등산화의 고급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어텍스에서 투습(통기)된 땀은 누벅 가죽의 땀구멍을 통해 자연스레 밖으로 배출되어 

고객님의 발 안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시켜 드릴 것입니다. 


또한 겉창을 부틸고무를 이용하여 생산하고 있어, 방수뿐 아니라 접지력까지도 우수합니다. 

캠프라인은 항상 고객님들께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타발관련 통증의 원인과 대처방안이 궁금해요!

등산 시 발바닥에 생기는 통증이 생기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등산화를 구입 후 바로 착용하시면 발목 통증이 생길 수 있고, 신끈 등의 매는 법으로 인해 

발바닥이나 발톱이 아플 수 있습니다. 또한 걷는 방법으로 인해 통증이 생기기도 하고 등산화와 

고객님의 발이 맞지 않아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등산화는 적응기간이란 것이 필요합니다. 



등산화를 구입하실 때는 고객님의 발에 맞는 등산화인지를 점검해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입 후 바로 산을 타게 되면 발의 통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으며, 이미 착화한 신발이기에 

교환,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이점을 고려하시어 매장에서 등산화의 신끈까지 다 묶은 후에 실내에서 몇 번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온라인 구매 시 등산화를 받으시고 방 안에서 신발이 고객님의 발과 맞는지를 검토하신 후에 맞으시면 

등산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발에 맞는 등산화는 양쪽 신발을 신고 신끈을 조인 상태에서 걸어 다녔을 때 발의 측면이나 발등, 발가락 끝, 

복사뼈 등 닿는 곳이 없는지 또는 발뒤꿈치가 뜨지 않는 지를 확인하시기 바라며, 발 길이는 등산화를 신었을 때 

발을 앞으로 다 보낸 후 발 뒤꿈치에 본인의 엄지 손가락 정도의 여유가 있으면 발 길이에 맞는 신발입니다. 



*유의사항* 

발폭이나 발등의 살이 많으신 분들은 길이를 맞추시기보단 발폭, 발등을 기준으로 등산화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통증 발생 요인들이 있습니다. 

등산 시 생길 수 있는 통증과 질병으로 인한 통증들이 있습니다. 

우선 등산 시 발생하는 통증들에 대한 설명과 대처방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발바닥 통증 
 


조금 걸으면, 발바닥이 화끈거리는 것은 아직 산행에 적응이 덜 되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화끈거림은 내리막길, 특히 시멘트 내리막길에서 더욱 심합니다. 

산행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누구나가 겪는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몇 개월 정도만 열심히 산에 다니면, 이런 증상은 산행에서 곧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오랫동안 지속이 되고 많이 불편하실 경우 테이핑 요법을 해 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 발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 


물집은 헐거운 등산화, 느슨하게 조인 등산화 끈, 창이나 발목이 딱딱한 등산화, 얇은 면양말 착용 등으로 

딱딱한 신발과 부드러운 피부가 마찰하면서 생깁니다. 

출발하기 전 집에서 신발 바닥에 파우더를 뿌리거나 양말 바닥이나 등산화 안쪽에 

비누를 문질러서 마찰을 최소화시켜주는 것도 예방책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좋은 질의 두터운 양말과 자신의 발에 잘 맞고 익숙해진 등산화가 바람직합니다. 


→ 이미 물집이 생겼을 경우에는 반창고나 두꺼운 거즈를 대고 일회용 밴드를 붙여야 하는데 이럴 경우 

물집 주위에 솜으로 된 붕대를 덮어서 물집 위로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막아야 하며, 일부러 터뜨리지 않도록 합니다. 


▣ 발목 통증이 생기는 경우 


산행 중 발목의 통증은 주로 잘못된 걷는 습관과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등산화로부터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걸을 때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앞 꿈치 순으로 땅에 닿게 하여 발바닥 전체로 땅을 밟도록 해야 하며 

발아래를 잘 살펴 안정적인 지점에 발을 디디도록 주의해 부상을 입지 않도록 합니다. 

등산화는 장기 등산의 경우 발목까지 감쌀 수 있는 등산화를 선택해 발목의 피로와 부상을 예방하고 자신의 발에 

익숙해지지 않은 등산화일수록 발뒤꿈치나 발목 부위의 통증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 그래도 발목이나 무릎이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은 전문 장비점에서 파는 발목과 무릎에 충격을 

흡수해 주는 특수 깔창을 파니까 그런 것을 신발창에 깔고 가는 등산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 무릎 통증이 생기는 경우 


일반적으로 산행 중 통증을 가장 많이 호소하는 부분이 무릎입니다. 

하산 시에 발목과 무릎에 전해지는 부담은 자신의 체중의 3배라고 하는데 거기다가 배낭 무게까지 합하면 

하산 시 무릎에 상당한 부담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면 무조건 산행을 자제하며 쉬도록 해야 합니다. 

가벼운 대부분의 경우 휴식기를 가지면 회복이 되지만 산에 갈 때마다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게 되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 무릎 보호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합니다. 


① 하산 시 절대로 뛰지 않는다. 

② 자신 몸무게의 1/3 이상의 배낭은 메지 않도록 주의한다. 

③ 스틱 사용과 충격 흡수 깔창, 무릎 보호대를 사용하여 사전에 무릎을 보호한다. 

④ 통증이 있을 때 산행을 자제하며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휴식과 치료를 받는다. 

⑤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을 하며 하루 15킬로 이상, 6시간 이상의 산행을 하지 않는다. 

⑥ 평상시 자신의 체력에 합당한 운동을 순차적으로 강도를 높여가며 꾸준히 한다. 

⑦ 무의식적으로 한쪽 다리만을 계속 사용하지 않고 양다리를 균형 있게 사용한다. 


▣ 등산 시 오는 근육의 경련 


무거운 짐을 지며 급히 올라가거나 갑자기 빠른 스텝으로 올라갈 때 갑자기 팔다리가 당겨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상시 별로 쓰지 않는 근육에 심한 운동이 가해짐으로 무리가 발생하여 

장딴지 경련을 일으킨 것인데 외견상으로는 근육에 둥근 기미가 없어지고 굳어서 솟아오르게 됩니다. 


갑자기 이런 경련이 오면 먼저 행동을 중지하고 처음에는 발바닥의 엄지발가락 쪽에 있는 혈관과 발바닥 

중심 부위를 지압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사지를 계속하는데 다음에는 장딴지와 허벅지를 무리 없이 주물러서 

풀어줍니다. 그리고 장딴지에 지압을 하고 앉은 자세로 경련이 났던 발과 같은 쪽의 손으로 발가락 밑 부위를 

움켜쥐고 몸 쪽 방향으로 끌어당기듯 잡아당깁니다. 

이때 엄지발가락을 특별히 강하게 잡아당기고 동시에 반대쪽 손으로 굽어진 무릎을 아래쪽으로 밀어줍니다. 


→ 몸에는 염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은데 기타 탈수나 염분, 비타민B의 부족을 보충해 주면 더욱 좋습니다. 

손가락이나 발가락 또는 장딴지에 경련이 일어났을 때에도 같은 방법으로 대처합니다. 

경련이 풀렸다 해도 곧바로 걸음을 걷게 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잠시 동안 휴식을 취하면서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고 더운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병으로 인해 발에 통증이 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신발의 이상을 찾으시기 전 고객님의 건강상태도 체크하시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기타비 온 후 고어텍스가 방수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고객님의 경우는 아마도 고어텍스 등산화의 방수 기능의 문제가 아니고 등산바지와 등산화 사이에 

공간을 통해서 물기가 스며든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고어텍스 등산화의 방수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방수 테스트는 고어텍스 등산화를 제조한 제조사나 고어텍스 사에서 직접 해야 하며 고객이 임의로 

물에 신발을 담가 실험을 하시는 것은 절대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비 온 후나 아침이슬이 내린 후에만 그렇다면, 고어텍스의 방수 기능의 문제는 아니고 이슬을 머문 풀이 

걸음을 걸을 때 튕겨져서 바지와 신발 사이로 들어온 듯합니다. 등산 시 스패츠를 착용해 보시거나, 

비닐 등으로 발목 부위를 보호해 보시면 물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타접지력과 마모성의 상관관계와 릿지엣지 접지력에 대해 알려주세요!

접지력과 내마모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접지력이란 물체가 바닥을 잡고 있으려는 힘을 말할 수 있습니다. 

접지력이 좋을수록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입니다. 

보통 이러한 접지력도 눈이나 비가 오게 되면 물로 인해 접지력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캠프라인 등산화의 접지력은 일반 등산화(43~45도) 접지 각도를 넘어서 67도 접지 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캠프라인의 모든 등산화는 그러한 기능을 가진 릿지엣지창(겟그립도 동일)을 사용하여 제조하므로 릿지화로 쓰셔도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 


한국의 산은 특히 화강암이 많습니다. 

그래서 낙엽이나 잔모래 스타일의 흙인 많은 유럽에서 보편적으로 착용하는 비브람창은 

한국 지형에는 알맞지 않습니다. 비브람 창의 특징인 강한 내마모성은 요철이 많은 바위에는 바위와 창이 

밀착되지 않아 오히려 쉽게 미끄러집니다. 


유럽의 산과 한국에 산은 지형에서부터 돌의 특성도 다르므로 한국 지형에 맞는 창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릿지엣지 창은 요철이 많은 돌과 접하였을 때 바퀴들이 서로의 이가 물리듯이 요철에 맞물리어 미끄러짐을 

사전에 방지하여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캠프라인 등산화를 사용하신 고객님들이 캠프라인의 릿지엣지 창이 타 등산화 제품들의 창에 비해 

접지력이 우수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주셨습니다.) 


물론 그 어떤 신발이던지 100% 모든 것을 만족시켜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릿지엣지창이 일반 창에 비해서 우수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일반 창에 비해 안전성도 더욱 높은 

장점을 지녔습니다만, 물로 인해 미끄러운 모든 길을 100% 보호해 드리기는 어려우니 고객님들께서 

비가 올 때나 눈길에선 미리 조심해서 등산을 하시어 사고를 예방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등산화관리법가죽등산화나 고어텍스 등산화 관리법과 사용법이 궁금해요.

등산화 관리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01. 사용 전, 후에 장식(D-Ring Hook), 끈 등이 이상이 없는지 등산화 모든 부분을 점검하시어 다음 산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십시오. 


02. 산행 후에는 부드러운 천이나 브러시 등으로 오물을 제거하신 후 보관하시고, 갑피 부분은 되도록 

물세탁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 등산을 통해 신발에 물이 들어갔다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건조하여 신발이 변형되지 않도록 합니다. 


고어텍스 멤브레인은 얇은 막으로 되어있어서 날카로운 이물질(가시철망, 선인장 등), 신발 속에 들어간 

모래나 작은 돌, 긴 발톱으로 인해 손상될 수 있으며, 고어텍스 파손 시 방수처리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수시로 신발 속을 청결하게 유지하여 멤브레인의 손상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03. 산행 후 신발이 젖었거나 물세탁 후 인위적으로 난로, 히터 등을 사용하여 건조 시에는 신발의 변형이 

올 수 있으며 신발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건조시켜줍니다. 

(고어텍스 제품은 될 수 있으면 세탁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에 말리는 것은 고어의 부티 또는 가죽의 수축, 변형을 일으킬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 표면은 미지근한 물에 스펀지 등의 부드러운 도구로 가볍게 닦아주시고 내부는 깔창을 들어낸 후 

젖은 타월을 이용하여 닦아주면 되겠습니다. 


냉장고용 냄새 제거제를 넣어두면 악취를 제거할 수 있으며 원두커피 찌꺼기나 녹차 찌꺼기, 숯 등을 통풍성 

있는 주머니에 담아서 등산화 안에 넣어두는 것도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그전에 땀이 차이면 잠시 신발을 벗어서 땀을 말리거나, 등산양말은 하루 이상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깔창도 자주 씻어주면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땀이 지나치게 많으신 분들은 4시간 산행 후에 양말을 교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04. 등산화 사용 후에는 신문지 등으로 속을 채워 형태를 잡은 후 끈으로 조인 상태에서 보관해 주어야 합니다. 

가죽 손질은 부드러운 솔로 브러싱하고 더러울 때는 고무 클리너를 사용하여 얼룩진 부위를 닦아냅니다. 

(잘 마르지 않을 때엔 선풍기 등을 이용하여 통풍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이 건조되면 신끈과 갑피(가죽)에 골고루 신발 전용 발수제를 뿌리고 그늘에서 24시간 이상 

건조한 후 사용하십시오. (뿌리는 방법은 신발과 발수제의 거리가 5cm 정도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뿌린 

표면이 검어지도록 충분히 뿌리실 것/거리가 멀면 발수제가 잘 침투되지 않음/ 안창에는 발수제를 사용해서는 안 됨) 


기본적으로 고어텍스 등산화의 외피 소재는 생산시 대부분 방/발수 처리가 되어 있으나 그 효과가 

영구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3개월에 1번 또는 10회 넘게 착용을 한 신발은 산행 후 한번 정도씩 

방/발수 처리제를 도포하여 주십시오. 


★주의사항★

등산화에 사용되고 있는 가죽은 소의 천연가죽에 염색을 하였기에 

재질의 특성상 비, 눈, 수분 등에 약하며, 다소 물 빠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수제 도포 후 가죽에 얼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기타등산화 구입하고 착화까지 했는데 신발이 커요!

온라인상으로 구입하셨다면 한 번은 교환받으실 수 있는 곳에서 제품을 구입하셔서 제품을 집안에서 신어 보신 후 

발에 맞지 않다고 느껴질 때 한 사이즈 큰 것 또는 작은 것으로 교환 처리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착화하신 제품은 전자상거래법상 교환, 환불 모두 어렵습니다. 


신발이 작다고 느껴진다면 신발의 폭을 넓혀드리는 수선을 해드릴 수 있으며, 

(단 신발의 길이는 늘일 수 없습니다.) 

신발이 크다고 느껴진다면 신발에 깔창을 하나 더 깔아보시면 사이즈가 많이 줄어드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는 등산용 양말(두꺼운 양말)을 신으시면 그러한 점이 많이 줄어듭니다. 

감사합니다.

A/S 문의A/S 기간은 얼마나 소요되나요?

본사 도착 시점부터 수선 완료되어 본사에서 발송되는 시점까지의 기간입니다. 

제품의 상태나 AS형태에 따라 기간이 단축 또는 연장될 수 있습니다. 


** 비수기 12월~2월 / 7월~08월 (약 07일) 

** 성수기 03~06월 / 9월~11월 (약 10일) 


손상된 범위 및 부위에 따라 기간이 단축 또는 연장될 수 있습니다.

기타무더운 여름 고어텍스신발에 땀이 찰때

무더운 여름에 등산을 하실 경우 평상시의 땀의 발생량보다 많은 땀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발안에 땀이 모두 투습되지 않고 차일 때가 있습니다. 

고어텍스 원단이 한꺼번에 방출할 수 있는 땀의 양에도 제한량이 있습니다. 

나가야 할 입구는 정해져 있을 때 여러 사람이 한 입구에 모이면 모두 나가지 못하고 오히려 

정체되어 버립니다.(병목현상처럼) 여름에 특히 땀이 많이 발생을 하면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 

고어텍스의 투습 기능에 문제가 있는 듯 느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러한 경우는 고어텍스의 투습 기능에 문제가 아니므로 땀이 많이 발생되었을 때는 잠시 신발을 

벗어서 열을 식히시고 다시 등산을 하시면 고여있던 땀이 빠지게 되고 다시 원활한 투습 기능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등산화가 사계절용으로 출시가 됩니다만 고객분들 중에 특히나 땀이 많으신 분들은 

여름 전용으로 신으실 수 있는 논고어 제품으로 측면이 천으로 디자인된 제품을 구입하셔서 

신으시는 것이 땀의 원활한 배출에 더욱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여름 등산화는 따로 구분해서 가지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천 원단과 고어텍스 원단을 비교하면 일반천이 투습은 더 좋습니다. 

그러나, 방수는 이뤄지지 않습니다. 

고어의 가장 큰 특징은 투습과 함께 방수가 된다는 것이죠.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기타고어텍스 신발은 시원하다?

동일한 구조와 형태의 일반 신발과 고어텍스 신발을 비교해 볼 때, 고어텍스 신발은 생산 재질과 

생산 과정에서 접착제의 사용을 엄격하게 관리하도록 지원하고 있어서 보다 땀이 덜 차도록 설계되어 

있어 신발 속 환경이 항상 쾌적하게 유지됩니다. 


그러나 타 신발에 비하여 사용하는 재질의 양이 동일하므로 에어컨과 같은 현저한 투습 기능은 갖지 

않습니다. 또한 완전 방수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므로 외부환경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아 자체의 

투습 기능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타 신발의 경우 방수가 제공되지 않고, 제공되더라도 품질의 표준화와 내구성에서 차이가 많음으로써 

외부 환경에 의한 투습 기능이 현저히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구매Tip등산화종류와 사이즈 구입방법 알려주세요.

 


<등산화 선택법>


발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착용감이 좋고 가벼운 등산화가 좋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가볍기만 한 신발은 충격 흡수력과 착용감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 만큼 피해야 하고

손으로 들었을 때는 다소 무겁더라도 신었을 때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본인의 발 모양과 등산화가 잘 맞는다면 좋은 착용감으로 인해 등산화의 무게가 가볍게 느껴집니다.


내피는 부드럽게 발을 감싸주는 소재가 좋고 밑창은 험한 길을 걸을 때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소재여야 합니다.


등산 전문가에 따르면, 주변의 낮은 산이나 코스가 쉬운 산행을 할 때는 가벼운 등산화가 좋으나

본격적으로 등산을 할 경우에는 기복이 심하고 험한 산길을 걸어야 하므로 중등산화 쪽이 선호한다고 합니다.


가벼운 등산화는 허리와 다리에 쉽게 충격이 전달되기 때문으로 피로뿐 아니라

발목을 삐는 일등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문적인 산행을 위한 등산화는 중창이나 겉창,가죽들의 규격 자재와 소재양이 충실히 갖춰진

중량감 나가는 튼튼한 중등산화를 구입해야 합니다.

공연히 멋을 부리기 위해 그렇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안전성을 따져서 기능성 원자재와 충격 흡수제,

충격 차단 보드, 기능성 겉창 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다 보면 중량감이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안전한 등산화를 만들다 보니 불가피하게 무거워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등산화 사이즈 선택법>


초경량 등산화나 릿지등산화는 5㎜정도 크게, 경등산화나 중등산화는 5~10㎜ 정도 큰 제품을 골라야 하지만

등산화의 사이즈 표시는 어디까지나 기준에 불과하므로 직접 신어보고 고르는 게 좋습니다.

등산용 양말을 신고 끈을 늦춘 상태에서 발가락 끝을 앞으로 붙이고 무릎을 숙인 뒤

발뒤꿈치 쪽에 손가락 하나 정도 들어가면 적당합니다.


크기가 발에 맞지 않거나 착용감이 안 좋은 등산화는 신발에 스친 상처나 발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양쪽 신발을 신고 신끈을 조인 상태에서 걸어 다녔을 때 발의 측면이나 발등, 발가락 끝, 복사뼈 등이 닿는 곳이 없는지 또는 발뒤꿈치가 뜨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발은 아침에 일어나 걷게 되면 서서히 혈액이 발 쪽으로 내려와 팽창하는 만큼 신발은 저녁에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등산화의 목길이는 복사뼈를 덮을 정도가 알맞습니다만, 산행 목적에 따라 목의 높낮이도 달라지게 됩니다.

목이 너무 높으면 경사면을 오르내릴 때 발목을 굽힐 수 없어 중심을 잡기가 힘들고

오래 걸으면 발목이 붓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장기 산행의 경우 목이 높으면 발목 보호성이 더 높아지게 되고

이물질 등이 쉽게 발 안에 들어오는 일은 줄어들게 됩니다.

본인의 산행 목적과 산행 시간 등을 따져서 발목의 높이를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등산화를 신었을 경우 발목이 앞뒤로는 자유롭되 좌우로는 꺾이지 않는지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등산화 양 측면에 지지대가 삽입되어 발목을 받쳐줘야 발이 편안하기 때문입니다.

등산화 목에 둘러놓은 쿠션은 발이 이리저리 쏠릴 때마다 발목에 압박이 가는 것을 막아주는데

쿠션 성능이 좋은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가벼운 당일 워킹 산행, 릿지 등반, 1박 이상의 장거리 산행 등에 따라 등산화 밑창의 마찰력,

목 길이, 방수 성능을 고려해야 합니다.


워킹용과 릿지용의 차이는 등산화 목 길이와 밑창의 종류의 차이입니다.

워킹용 등산화의 밑창은 등산로에 종종 나타나는 바위면에 잘 견디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마찰력이 강한 것이어야 합니다.


릿지화는 바위지대에서 발목을 유연하게 놀릴 수 있도록 등산화 목 길이가 낮아야 하며

밑창은 바위면에 잘 달라붙는 암벽 화창이나 스텔스창인 것을 고르셔야 합니다.

캠프라인 등산화는 대부분의 등산화 밑창에 암벽용 창을 적용하여 워킹 산행에서나 릿지 등산에서나

모두 안전한 등산을 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문 릿지화를 워킹용으로 신기에는 밑창의 두께가 다르므로 용도에 맞는 등산화를 착용하십시오.



<착용법>


새 신발을 발에 적응시키지 않고 처음부터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특히 중등산화 이상의 신발을 길들이지 않고 신으면 발에 무리가 가거나 상처를 입기 쉽습니다.

그로 인해 등산화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으신데요.

등산화는 일반 운동화와 달리 어느 정도 평지에서 발에 적응을 시킨 후에 등산을 하셔야

안전산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끈을 조일 때는 발뒤꿈치를 댄 상태에서 발가락 부분부터 제대로 조여야 하며,

발목을 고정하는 훅 부분은 발뒤꿈치가 뜨지 않도록 앞 끝부터 꽉 조이는 게 좋습니다.

끈을 조으는 방법은 산행에 따라 다른데요.

산을 오를 때는 발끝에서부터 꽉 조이고 발목 부분은 움직이기 쉽도록 너무 조이지 않게 하고

반대로 산을 내려갈 때는 발끝에서부터 발등, 발목 부분까지 꽉 조여야 무릎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발가락 부분이 접혀지는 부분에 가끔 발생하는 통증도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는 발길이에 따라 발가락이 접혀지는 부분이 조금씩 달라서 고객님들에 따라

접혀지는 부분을 잘못 잡았을 경우 발고리가 있는 위치에서 발가락을 압박하여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사오니 등산화를 착용하셔서 걸으실 때 발가락이 접혀지는 위치를 발고리가 있는 부분이 아닌 곳에

자연스레 접혀질 수 있도록 유도를 하셔서 걸으시기 바랍니다.

한번 접혀진 가죽 부위는 수선을 해도 다시 접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꺼운 양말을 신었을 때>


두꺼운 양말을 신고 등산화를 착용하면 손가락 하나가 겨우 들어갈 여유만 있으면 되는데

요즘은 무릎 충격 완화를 위하여 개발된 깔창을 많이 이용합니다.


손가락 하나가 들어가던 여유도 깔창을 깔게 되면 발에 딱 맞게 되니 등산화 구입 시

깔창을 함께 구입해서 착용하십시오. 먼저 등산화를 신어서 끈을 매지 않고 몇 발자국 걸어보아

신이 벗겨지지 않으면 일단은 발의 형태와 등산화가 맞으니 그다음에 끈을 묶고 걸어보아

뒤축이 놀지 않고 앞 발가락에 1cm 정도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산행 시 종자골이라 부르는 엄지발가락의 둘째 마디 부분과 편평한 발뒤꿈치에 하중의 70%가량이

쏠리므로 이 부위가 편안하고, 발바닥의 아치 부분이 등산화 바닥에 잘 밀착해 착용하여야 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에서 등산화를 고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S 문의부산 본사로 직접 A/S 접수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 방문 접수 : 캠프라인 본사 A/S팀으로 직접 방문하셔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 택배 접수 : 아래 사항을 간략히 작성하여 제품과 함께 택배 발송을 할 수 있습니다.

- 필수 기재 : 고객명, 주소, 연락처, A/S요청 내용(구체적으로 작성)

- 보내실 곳 :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 1398 (우)46907 (주)캠프라인 A/S팀 앞


* 택배 이용 : 택배 비용은 택배사 관계없이 본사,고객 1:1 부담입니다.

A/S 문의캠프라인 AS 매장 접수방법이 궁금합니다.

가까운 캠프라인 매장에 방문하시여 A/S를 요청하시면 친절하게 처리해 드립니다.


가까운 매장은 홈페이지 상단 <공식대리점> 페이지에서

해당 지역과 대리점명을 선택하시면 매장 찾기에 도움이 됩니다.


<공식대리점 찾기>

https://www.campline.co.kr/agency/agency  


감사합니다.

기타고어텍스 신발에서 땀이 방출되지 않고 냄새가 나는 거 같아요.

문의 하신 내용에 대하여 기술적으로 상당히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으므로 다소 설명이

길어질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설명은


(첫째) 발에 땀이 나는 이유

(둘째) 신발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를 설명 드리고

(셋째) 이러한 사항을 막기 위해 현재 신발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으며

(넷째) 고어사가 관리하는 부분과 Brand가 관리하는 부분

(다섯째) 지금 신발에 대하여 어떻게 A/S를 받으셔야 하는지를 나누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째)발에 땀이 나는 이유는 발의 피부가 압박을 받을 경우에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발의 피부가 압박 되는 요인은


(A) 두터운 양말을 신은 경우(꼭 끼는 양말을 신거나, 얇은 양말을 두겹 착용 시)

(B) 발바닥 길이가 짧은 양말을 신은 경우

(C) 신발의 앞 부분 (첫 번째 신끈 부위)의 끈을 충분히 조인 상태에서 발이 폭 방향으로

압박을 느끼는 경우 조이는 느낌

(D) 면 양말처럼 땀을 흡수하고 발산하지 않은 재질의 양말을 신은 경우

(E) 신을 신고 운동량이 많은 경우 등산화의 경우 운동량이 많아 땀이 많이 발생하더라도

등산 도중에는 발의 Pumping작용으로 땀 배출이 원활해짐으로써 발에 땀이 많이 차지는 않습니다.

(F) 안창이 스펀지같이 땀을 흡수하지 않은 재질인 경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둘째)신발에 냄새가 나는 이유 발이 땀을 흘릴 때 수분 97%와 3%의 단백질이 배출됩니다.

배출된 단백질이 양말 또는 안창의 재질에 침투되고, 침투된 단백질이 수분과 함께 1차 안창 재질 속에서

썩을 경우 신발에서 냄새가 나고, (양말의 경우 매일 갈아 신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신발의 내부가 충분히 건조 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착용하는 경우에는 악취는 양말로 쉽게 옮겨져서

발 냄새가 많이 나게 됩니다.



(셋째)현재 만들어진 신발에서 고려하고 있는 점 신발은 충격 흡수, 다양한 외부 환경에서

발 보호 및 위에서 언급한 착용감 개선을 위하여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A) 땀의 신속한 배출을 위하여 신발의 외피 소재 관리 (고어텍스 사/공장별 실험 관리)

(B) 최소한의 땀 발생을 위한 충분한 내부 공간 확보 주로 신골의 선택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C) 적절한 양말의 선택 소비자의 선택 부분입니다.

(D) 발생된 땀을 바닥으로 배출 및 배출된 땀의 신속한 확산을 위한 안창 구조 설계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부직포 재질의 깔창이 땀의 배출이 원할 합니다.)

그 외 간접적인 요인으론 창의 구조, 성형을 위한 바닥 재질 등이 있으나

상기 사항과 직접적인 요인은 없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넷째) (셋째)-(A)부분에 대하여 신발이 땀을 시간당 얼마나 배출하는지 제품 생산 전에 Model별로

측정은 하고 있으며, 공장은 이 기준에 따라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측정 방법은 소비자 개별 신발에 대하여 사용할 수 없을 만큼 시간이 소요되기에 A/S에서

별도로 사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전반적인 수준 확인을 위하여 극소량을 공장별로 시험하여 전체 공장 관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타 (셋째)항의 다른 사항들에 대하여는 아직 객관적으로 개발된 측정 수단은 없습니다.

개인별 발의 상태가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예 : 어떤 사람도 좌우 발이 같은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다섯째) 땀 냄새는 당일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드신 식단에 따라, 산행했던 지형과 기후에 따라

여러 가지 변화요인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문제로 인해 발생되어졌는지는 공장에서도

정확히 파악을 해 드리긴 어렵습니다.


신발에서 발생하는 냄새의 대부분은 산행한 지형에서 들어오는 이물질로 인한 것과 산행 시 발생한 땀이

장시간 방치되었을 경우, 등산화를 깨끗하게 유지관리 하지 않았을 경우입니다.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땀 냄새와 관계되는 공정은 (셋째)의 B의 내용이 해당되는데 캠프라인은

발생되는 땀이 신속하게 배출 될 수 있도록 한국형 신골을 선택하여 제조하므로 외국인에 비해

발등의 살이 더 많은 한국인의 발 형태에 맞추어서 작업하였으며 땀의 배출이 원활하도록 작업 하였습니다.


그 외 간접적인 요인으론 창의 구조, 성형을 위한 바닥 재질 등이 있으나

상기 사항과 직접적인 요인은 없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A/S 방법 요청하시기 전 먼저 위에서 언급한 사항을 참조하시어 아래 내용들을 점검하여 보시고

아래 사항도 해당되지 않는 다면 제품을 캠프라인으로 보내어 주시면 본사에서 직접 검사 후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A) 착용하신 양말의 조건이 종전과 같으신지 점검하시고,

(B) 안창이 항상 충분히 건조된 상태에서 신발을 착용하시는지,

(C) 안창이 전부 스펀지 재질일 경우 천으로 된 안창으로 교환하여 차이를 확인 하시고,

(D) 발의 첫 번째 신끈 부분의 조임 등을 확인하시어 압박감의 정도를 비교해 보십시오.


당장 직접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해드리지 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냄새의 경우 특별히

작업 공정에서 문제 시 되는 점이 발생 되지 않으므로 보편적인 말씀 외에는 드릴 부분이 없습니다.

위의 답변이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어느 정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